보크스, 보크스코리아의 부탁말씀
『SD의 중국제 데드카피 상품에 주의해 주십시오』
최근, 중국제 SD데드카피 상품이 야후 옥션 등에서 출품되고 있다는 정보를
많은 SD 팬 여러분들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제보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슬프게도 출품된 복제상품 중 이미 낙찰자가 발생한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릴 필요도 없이 데드카피는 엄연한 위법 행위이며,
그 행위에서 파생되는 모든 문제는 판매자와 구매자 쌍방의 책임이 있습니다.
겨우 성장하기 시작한 멋진 SD라는 인형세계가 보다 훌륭하게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림과 동시에,
「중국제 SD 데드카피 상품」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비슷한 안건을 알게되신 경우, 보크스 혹은 보크스코리아로 제보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보크스 그룹 대표 시게타 히데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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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상품의 전시, 판매에 관해서』
어떤 사람들은 그 인형이 누군가의 작품을 그대로 카피한 것이라 하더라도
「인형은 인형이니까, 귀엽고 싸면 그걸로 좋아」라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는 경우에 따라서는 분명한 문제점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이의 작품(상품)을 그대로 복제해도, 그게 그 사람만의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겠지만, 복제한 작품을 상품으로서 타인에서 매각해서
이익을 얻는 경우 이는 엄연한 불법 행위이며, 그로 인한 이득은 부당한 이익입니다.
거기다 복제한 사실을 숨긴 채 자기의 작품인양 매각할 경우,
앞서 말한 경우 이상으로 악질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매각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타인의 상품을 복제한 다음 복제 사실이 들키지
않도록 교묘하게 커스텀을 해 구매자를 속이는 행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들 보크스는, 보크스 이외의 모든 인형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작가의 고통이나 아이디어가 애정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보크스의 입장은
둘째치더라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보크스가 발매한 인형상품을, 그대로 형태를 복제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부정하게「틀」을 뽑아, 일부를 마치 자기가 처음부터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자사상품으로 손님께 판매하는 상업자의 행위입니다.
물론 그 상품을 불법 제조하고 유통시킨 업자, 이를 판매하고 이익을 얻은 업자나
개인도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형촌(造形村)이 큰 애정을 쏟아 고심하고 애쓴 끝에 제작해 낸 인형을,
간단히 불법 복제를 해서 자사 개발상품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크스는 진심으로 슬픔과 분노를 느낍니다.
「싸고 질이 좋으면 복제라도 좋다」
고 판단하고 복제품을 사는 행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크스는 슈퍼돌피라고 하는 자사 개발 인형의 지적 재산과, 슈퍼돌피를 통해
꿈을 키우는 동시에 생활하고 있는 많은 선량한 사원을 지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이는 슈퍼돌피라고 하는 많은 인형 팬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인형 제조 판매를 지향하려면, 선행 기업의 상품을 복제하는 안이하고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 행위를 멈추고, 당당하게 자사의 오리지널 상품으로 손님께 어필하길
바랍니다.
보크스에서는 매장을 시작으로 이벤트 회장에 있어서도 보크스의 복제상품을 판매하는
업자, 개인에게도 주의와 경고를 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부디 손님 여러분들도, 뿌리 내리기 시작한 돌 하비와 인형 취미의 세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한층 더 깊은 이해와 협력을 해주시길 직원 일동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보크스는 앞으로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보크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독자적인 인형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렬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야 말로 누구보다도 손님 여러분께 적합한 인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 곳곳에「텐시노스미카」를 만들고 싶다는 것도,
전 세계에 돌피 팬이 모여주길 희망해서「텐시노사토」를 만든 것도,
모두 이 확신을 “형태”로 손님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바랐기 때문입니다.
손님 여러분이 인형 취미를 통해 행복해 지는 것.
어떤 곤란한 일이 있어도 이 바람만큼은 실현해 가겠습니다.
손님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을 마음 속 깊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보크스 대표이사 시게타 히데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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